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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경영안정비 466억 추가 지원
등록날짜 [ 2020년03월26일 18시44분 ]
성남시가 지난 23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1146억원 규모의 ‘성남형 연대안전기금’을 시민에게 긴급 지원하기로 한데(본보 3월23일자 보도) 이어 추가로 소상공인 경영안정비 466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따라서 성남시는 총 161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추가 지원은 급격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4만6000천여곳에 경영안정비(1곳당 100만원씩)를 현금으로 지급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 휴폐업한 사업장 100곳에는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단 경영안정비를 지급받는 대상자는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에 지급하는 재난연대 안전자금은 중복 지원 받을 수 없다.
또한 만7세부터 12세까지 성남시 모든 아동에게 4월부터 4개월간 10만원씩 총 40만원을 지급하고 중위소득 100%이하 16만800여가구에는 재난연대 안전자금을 가구 수를 기준으로 3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지역화폐로 지급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22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에게 4개월간 월 10만원씩, 장기휴원으로 운영난에 시달리는 597개소 어린이집에 1개소당 3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시민들에게 긴급히 생계비를 직접 지원키로 결정했다.
또 모든 세대에 상하수도요금을 5개월간 30~50% 감면, 공유재산 전통시장 1133개 점포 임대료 인하, 상생임대료 동참 건물주에게 재산세 100% 감면 등 각종 감면 혜택을 주고 어르신 소일거리사업, 연대안전기금 인력지원, 마스크 판매 약국지원 청년인턴 등 99억 5천만원을 투입해 공공일자리사업도 확충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시의회 임시회에 1612억원의 추경예산안을 편성하고 관련 조례 개정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지금의 위기사태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민생안정 대책을 꾸준히 강구해 신속하고 적절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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