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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문화영향평가에서 긍정적 평가 받아...창조성에서 가장 높은 평가
등록날짜 [ 2019년12월01일 18시44분 ]
광명시가 조성하는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에코디자인창업지원센터가 문화영향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받았다.
문화영향평가는 ·문화기본법 ·제5조에 근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각종 계획과 정책을 수립할 때에 문화적 관점에서 국민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는 제도로, 광명시 민선 7기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시장실에서 열린 문화영향평가 결과 보고회에서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에코디자인창업지원센터’사업 계획이 시민의 문화기본권, 문화정체성, 문화발전 등 지표 전반에서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그 중 창조성(94.3점/100점 만점)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돼 에코디자인 기반의 창업지원 정책이 시민들의 창조 역량을 높이고 지역의 창조산업 기반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유산 및 경관(88.6점), 문화향유 및 문화다양성(85.7점)이 높은 점수를 받아 그 뒤를 이었으며, 한편 공동체(77.1점)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낮게 측정돼 지역 문화공동체와의 교류·협력 확대 필요성에 대한 정책적 제언도 담고 있다. 결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12월 최종보고서로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지난 7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문화영향평가 대상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이번 문화영향 평가를 받게 됐다.
광명시의 정책 사업이 국가의 지원으로 문화영향 전문평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공모에 선정된 전국의 9개 사업 중 유일한 지자체 사업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지난 9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된 문화영향 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전문평가단이 실시했다. 평가는 현장 실사와 이해관계자 및 시민 인터뷰 등을 통해 사업 계획의 문화적 강점과 약점, 지역적 여건과 특성 등을 분석해 이뤄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평가는 광명시의 문화정책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명품 정책으로 거듭나는 기회이다”며 “에코디자인 거점 도시로서 광명시가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교육과 산업, 문화예술을 연계한 지속가능한 에코디자인 창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2019 경기문화창조허브 신규 조성 및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30억 원을 지원받아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에코디자인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한다. 시는 도비 30억원과 시비 30억원을 매칭하여 60억원의 규모로 에코디자인산업 창업 생태계를 확대 구축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고 지역산업 고부가 가치화로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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