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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11월10일 16시13분 ]
 지난달 외국인이 팔아치운 국내 상장주식이 3480억원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은 3개월째 국내 주식을 순매도했다. 아울러 외국인은 상장채권에서 1890억원을 빼, 3개월 만에 순회수로 전환했다.
1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0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달 상장주식을 3480억원 순매도하고 상장채권 1890억원을 순회수했다. 이로써 총 5370억원이 회수됐다. 외국인은 올해 10월 말 현재 상장주식 560조6000억원(시가총액 33.2%), 상장채권 126조5000억원(상장잔액 6.9%) 등 총 687조1000억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주식의 경우 유럽에서 1조9000억원, 아시아에서 100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미국 2조1000억원, 중동 300억원 등은 각각 순매도했다. 지역별 보유규모는 미국이 240조4000억원으로 집계돼 전체 외국인의 42.9%를 차지했다. 이어 유럽 159조8000억원(28.5%), 아시아 70조2000억원(12.5%), 중동 18조5000억원(3.3%) 순으로 나타났다. 채권시장에서는 유럽과 미주가 각각 6000억원, 1000억원을 순투자했다. 아시아는 9000억원을 순회수했다.
종류별로는 통안채를 1000억원 순투자했고 국채를 2000억원 순회수했다. 보유잔고는 국채 98조5000억원(77.9%), 통안채 27조1000억원(21.4%)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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