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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11월07일 16시57분 ]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아이돌그룹 육성 프로그램 상당수에 대한 결과 조작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는 형국이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엠넷 ‘프로듀스X101’ 순위 조작 혐의로 지난 5일 구속된 PD 안모(40)씨는 경찰조사에서 이 프로그램 전체 4개 시즌 중 최근 2개 시즌의 결과 조작을 인정했다.
엠넷은 올해 방송된 프로그램의 4번째 시즌 프로듀스X101을 통해 그룹 ‘엑스원’을, 지난해 방송된 3번째 시즌 ‘프로듀스48’을 통해 그룹 ‘아이즈원’을 배출했다.
이는 당초 프로그램 팬들이 제기한 순위 조작 의혹을 넘어서는 범위다. 이 사건 수사는 프로그램 팬들이 1~20위 연습생들의 최종 득표수 사이 일정한 패턴이 발견된다며 프로듀스X101의 최종 순위를 문제 삼은 것으로 시작됐다.
안씨는 다만 그룹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을 배출한 시즌 1·2 조작에서는 조작이 없었다며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두 시즌은 지난 2016년, 2017년 방영됐다.
팬들의 의혹 제기에 이어 엠넷 측의 수사의뢰로 지난 7월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프로듀스X101 뿐 아니라 프로그램 시리즈 전반을 들여다보고 있다.
제작사 CJ ENM 사무실과 문자투표 데이터 보관업체, 투표 조작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기획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수차례 진행해 투표 원문자료(raw data) 등도 확보했다.
안씨와 프로그램 CP(총괄프로듀서) 김모(45)씨 등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된 지난 5일에는 CJ ENM 사무실과 제3의 연예기획사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서기도 했다.
경찰은 이들이 특정 출연진을 위한 투표 순위 조정을 대가로 강남의 유흥업소에서 수천만원 규모의 접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사기와 업무방해 뿐 아니라 배임수재 및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도 적용했다.
이와 함께 구속된 안씨와 김씨 외에 회사 윗선에까지 접대가 닿았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일반적인 기업의 의사결정 구조상 제작진이 회사 주력 프로그램의 방향을 독단으로 결정할 수는 없었을 것이라는 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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