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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10월17일 11시52분 ]
 일본 불매운동 영향에 직격탄을 맞은 항공주가 언제쯤 반등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3분기는 여름 휴가와 추석 연휴가 포함돼 있어 전통적으로 항공사들의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데 올해의 경우 한일 무역갈등으로 인해 여객 수요가 급감했으며 원화 약세 현상이 두드러져 실적 악화가 불가피해졌다. 
증권가에서는 대한항공을 비롯해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저비용항공사(LCC)들이 3분기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중이다. 
투자자들도 항공주를 매수하는데 망설이는 모습이다. 반등할 수 있는 모멘텀을 찾기 쉽지 않고 바닥권에 진입한 것으로 보이는 주가가 또 다시 대외 변수로 인해 하락할 가능성도 있어서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3분기 영업이익은 2150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적자를 기록한 전분기보다는 좋아졌지만 전년대비 45% 이상 감소가 예상된다. 
이 회사 매출은 3조4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는 의견이 다수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3% 이상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여객과 화물의 동반 부진이 실적에 악재로 작용했으며 글로벌 경기 불안에 따른 원화 약세 현상이 나타난 것도 3분기 실적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된다. 
국내 항공사들은 대형 항공기를 구입할 때 차입금을 들여와 구입하거나 항공기 리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환율 변동은 고정비용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원화가 약세를 보일 경우 외화차입금이 많은 항공사들은 달러로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해 외화환산손실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대한항공의 주가는 올해 4월 3만7750원을 기록한 뒤 하락세를 거듭하며 최근에는 2만5000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중이다. 연중 최고 주가 대비 33.77% 하락한 셈이다. 
LCC 업계 1위 기업인 제주항공은 일본 노선 감소 영향으로 인해 3분기 7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80% 이상 감소가 예상된다. 
제주항공은 1분기 실적 호조세에 힘입어 4월 4만2300원을 기록하며 연중 최고점을 찍었지만 최근들어서는 2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약 39% 가량 주저앉은 것으로 계산된다. 
투자자들이 항공주 매수를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는 이 같은 상황이 올해를 넘어 내년초까지 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4분기는 전통적으로 항공사 비수기로 꼽혀 실적 향상에 따른 주가 상승이 쉽지 않는 시기로 분류된다. 또 원달러 환율도 항공사 실적에 우호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증권가에서는 항공 화물 물동량 개선, 환율 등 외부 변수 안정화 통한 비용 통제 등이 이뤄져야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최소한 성수기로 분류되는 내년 1분기 이후에나 실적 개선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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