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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득통계 2015년 기준 개편 결과 경기, 경제성장률·GRDP·투자 호조세
등록날짜 [ 2019년09월05일 17시14분 ]
 지난 2017년 경기 지역의 경제성장률이 6.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경북은 -1.2%로 가장 낮았다. 이번 자료에서 처음 집계된 세종은 4.2%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지역소득통계 2015년 기준 개편 결과’를 5일 내놨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경기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6.6% 성장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충북 6.1%, 충남 5.4%, 제주 4.6%, 인천 4.3%, 세종 4.2% 순이다. 이 지역들은 전국 평균치 3.1%를 상회했다.
서울 2.3%, 전북 1.9%, 대구 1.7%, 부산 1.6%, 광주·전남 1.3%, 대전 0.8%은 전국 평균치보다 저성장했다. 특히 울산·경남(-0.7%), 경북(-1.2%)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통계청은 “경북·경남·울산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증가세를 보였고 경기·충북·충남의 성장률은 상대적으로 높았다”고 전했다.
경기는 2015년 5.5%→2016년 4.7%를 기록, 2015~2016년 4~5%대 성장을 유지하다가 2017년 처음으로 6%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 제주(2015년 7.4%→2016년 8.0%→2017년 4.6%)와 충북(7.0%→5.8%→6.1%)은 성장률이 오르내렸다. 충남은 1.1%→3.2%→5.4%로 고성장했다.
세종은 7.3%→5.1%→4.2%다.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들이 이전한 세종특별자치시는 2012년 7월 출범했으나 통계청이 2015년 기준으로 개편한 이번 자료에서 처음 집계됐다. 지난 통계까지는 충남·충북에 포함돼있었다. 이에 따라 지역소득통계 대상 시·도는 16곳에서 17곳으로 늘어났다.
경기는 2017년 GRDP도 451조4000억원으로 규모가 가장 컸다. 서울이 404조1000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경기·서울·충남(115조6000억원)·경북(110조원)·경남(109조5000억원) 등 다섯 개 지역만 100조를 넘겼다. 세종(10조6000억원)·제주(20조원)·광주(37조7000억원)는 작았다.
시·도 전체의 GRDP는 1840조3000억원이다. 전년 대비 96조8000억원(5.6%) 증가했다.
세종 분리에 따른 충청권(대전 제외)의 변동을 보면 충남의 GRDP는 7.1% 감소, 충북은 6.5%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심상욱 통계청 소득통계과장은 “기준 개편 전과 비교해 충청권의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세종의 90%가량이 충남에 속해 있어 변화가 특히 컸다”고 말했다.
투자도 경기의 몫이 컸다. 건설투자·설비투자·지식재산생산물투자를 합한 총고정자본형성(명목)은 경기가 158조4000억원으로 1위였다. 서울 78조9000억원, 충남 54조3000억원, 경남 37조1000억원, 경북 36조원 순이다. 세종(6조6000억원)·제주(8조7000억원)·광주(9조5000억원)은 작았다.
경기의 경제성장률, GRDP, 투자 지표가 호조세를 보인 것은 반도체 호황 덕분이다. 경기 용인 기흥구에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경기 이천에는 SK하이닉스 공장이 있다. 심 과장은 “2017년은 반도체 업황이 좋았던 해”라면서 “반도체 관련 투자와 생산 등이 모두 활발했다”고 설명했다.
통계청은 기준연도와의 차이가 벌어지면서 현실 반영도가 낮아지는 일을 막기 위해 5년마다 한 번씩 기준연도를 개편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기존 2010년에서 2015년으로 바꾸는 작업이다. 심 과장은 “통계의 현실 반영도를 높이기 위해 경제총조사, 각종 동향 지표의 최신 결과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통계청의 기준 개편은 한국의 과거 국내총생산(GDP)과 실질 GRDP 수치에도 영향을 미친다. 2017년 GDP는 개편 전 3.2%에서 개편 후 3.1%로 1%포인트 내려갔다. 지난 2000년에는 GDP가 0.8%포인트 내려가기도 했다. 2017년 실질 GRDP는 1553조9000억원에서 1762조9000억원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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