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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08월13일 17시12분 ]
 안산시가 대부도 일대를 신재생에너지 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시는 14일 대부해양본부 회의실 신재생에너지 특구 지정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시가 특구 지정을 추진하는 곳은 대부도 방아머리 일대 4만2000여㎡로, 시는 올해 말 지정을 목표로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의 중이다.  
시는 이곳이 특구로 지정되면 2023년까지 5년 동안 833억원을 들여 에너지타운(1만2200여㎡), 신재생에너지 마을, 신재생에너지 체험·교육 시설, 수소 충전소 조성을 포함해 13개 사업을 추진한다.   
다음 달 대부도에 도시가스가 공급되면 이를 활용해 전력과 온수 등을 생산하는 ‘현장성 연료전지 사업’도 한다.
시는 시화호 조력발전소와 연계해 대부도에 집약적이고 활동적인 신재생에너지 공간을 마련,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청정섬’이라는 지역 브랜드가치를 확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청회에서 주민 의견을 듣고, 시의회 의견도 취합해 중소벤처기업부에 특구 지정신청서를 제출할 것”이라며 “특구 지정으로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발전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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